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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NASA가 주목하는 외계 행성 TOP 5

by storyofspace 2026. 1. 4.

인류는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수천 년간 답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답을 향한 여정의 중심에 있는 기관이 바로 NASA입니다.
특히 외계 행성(익소플래닛, Exoplanet) 탐사는 우주의 생명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6년 현재, NASA는 수천 개의 외계 행성 중에서도 생명체 존재 가능성거주 가능성, 또는 특이한 대기 구조를 가진 일부 행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NASA가 관심 있게 추적하고 있는 외계 행성 TOP 5를 선정하여 그 특징과 탐사 계획을 소개합니다.


 

1. K2-18b – 생명체 존재 가능성 ‘가장 유력’

  • 거리: 지구에서 약 120광년
  • 위치: 사자자리(Leo)
  • 항성 유형: M형 왜성
  • 행성 유형: 슈퍼지구 또는 미니 해왕성
  • 지름: 지구의 약 2.6배

주목 이유
K2-18b는 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에 의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등의 생명 지표 물질이 감지된 행성입니다.
특히 대기 중에서 **황화디메틸(DMS)**의 가능성도 탐지되었는데, 이 물질은 지구에서는 생명체만이 생성하는 화학물질입니다.

의미

  • 생물학적 활동의 증거일 가능성
  •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하이세안(Hycean)’ 행성 후보
  •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조건

NASA는 향후 K2-18b의 대기를 정밀 분석하고, 생명체 가능성에 대한 다중 스펙트럼 관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TRAPPIST-1e – 지구와 가장 유사한 외계 행성 중 하나

  • 거리: 약 39광년
  • 위치: 물병자리(Aquarius)
  • 항성 유형: M형 왜성
  • 행성 유형: 암석형 지구형 행성
  • 지름: 지구와 유사

주목 이유
TRAPPIST-1 항성계는 총 7개의 행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3~4개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생명 거주 가능 지대(habitable zone)’**에 위치합니다.
그중에서도 TRAPPIST-1e는 지구와 매우 유사한 크기와 밀도, 태양 복사 에너지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미

  • 액체 상태의 물 존재 가능성
  • 표면 암석층 존재 가능
  • 지표 기압 조건이 지구와 유사

NASA는 JWST를 통해 이 행성의 대기를 관측하고 있으며, 생명 지표 물질(수증기, 메탄 등)의 존재 여부를 집중 분석 중입니다.


 

3. WASP-39b – 대기 분석의 전환점을 만든 행성

  • 거리: 약 700광년
  • 위치: 처녀자리(Virgo)
  • 항성 유형: G형 항성(태양과 유사)
  • 행성 유형: 뜨거운 가스형 행성 (Hot Saturn)
  • 지름: 토성과 비슷

주목 이유
WASP-39b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2022년 대기 분석에 성공한 첫 외계 행성 중 하나입니다.
이 행성의 대기에서 **이산화탄소(CO₂)**가 명확히 검출되었으며, 이는 외계 행성 대기 분석 기술이 실질적인 성과를 낸 최초 사례로 기록됩니다.

의미

  • 외계 행성 형성과 진화 과정 이해에 중요
  • 대기 분석 방법론 검증 사례
  • 향후 수많은 외계 행성 분석의 기준점

비록 생명 거주 가능성은 낮지만, 천문학적 관측 기술의 진보를 보여준 핵심 행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GJ 1214b – 슈퍼지구에서 ‘수증기 행성’ 가능성

  • 거리: 약 40광년
  • 위치: 뱀주인자리(Ophiuchus)
  • 항성 유형: M형 왜성
  • 행성 유형: 슈퍼지구 또는 물 행성
  • 지름: 지구보다 약 2.6배

주목 이유
GJ 1214b는 오래전부터 관측되어 왔으며, 최근 JWST의 적외선 분광 분석을 통해 이 행성의 대기에서 두꺼운 구름층과 수증기 존재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이 행성이 지표 또는 대기 상층부에 액체 물 또는 수증기 해양을 갖추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의미

  •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생명체 가능성 연구
  • 물 기반 외계 행성의 진화 모델
  • 행성 대기 모델링 연구에 핵심 데이터 제공

NASA는 향후 고해상도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이 행성의 내부 구조와 기후 시스템을 정밀 탐사할 예정입니다.


 

5. LHS 1140b – 밀도 높은 ‘슈퍼지구형 행성’

  • 거리: 약 49광년
  • 위치: 고래자리(Cetus)
  • 항성 유형: M형 왜성
  • 행성 유형: 슈퍼지구 (암석형)
  • 지름: 지구보다 약 1.7배

주목 이유
LHS 1140b는 생명 거주 가능 지대 내에 있으며, 고밀도 암석형 행성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최근 분석에 따르면 이 행성에는 대기층이 존재하며, 자기장까지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의미

  • 외계 생명체 보호를 위한 자기장 존재 가능성
  • 두꺼운 대기로 인해 기후 안정 가능성
  • 암석형 행성 중 생명체 거주 가능성이 높은 후보

NASA는 이 행성의 자기권, 대기 성분, 온도 분포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장기 관측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NASA의 외계 행성 탐사의 방향성

NASA는 2026년 현재,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계 행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로는

  • LUVOIR (Large UV Optical Infrared Surveyor)
  • HabEx (Habitable Exoplanet Observatory)
    같은 차세대 망원경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 지구형 행성 대기 중 생명 지표 탐지
  • 실제 외계 생명체의 흔적 찾기
  • 고해상도 이미지 확보

등을 목표로 하며, 현재 탐사 중인 5개 행성은 그 기반이 될 핵심 후보들입니다.


결론: 우리가 찾고 있는 ‘다른 지구’는 존재할까?

외계 행성 탐사는 단순한 과학 실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가 우주에서의 위치를 자문하고, 생명의 보편성을 증명하려는 도전입니다.

2026년 기준, NASA가 집중하고 있는 외계 행성 TOP 5는 생명체 존재 가능성과 우주 거주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머지않아 인류에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역사적인 메시지를 전해줄지도 모릅니다.